닫기

‘원푸드다이어트’ 건강 적신호 부른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609817

글자크기

닫기

최민지 기자

승인 : 2012. 03. 13. 10:00

미검증된 다이어트법 성행 … 체지방 감소 원리 등 꼼꼼히 따져야
[아시아투데이=최민지 기자]‘굶는 다이어트’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여성들이 차선책으로 ‘원푸드 다이어트’를 많이 찾는다. 무작정 굶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음식을 섭취하면서 영양분을 보충하고, 체중감량의 효과까지 얻겠다는 계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여성들이 알고 있는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에 불과하다.

원푸드 다이어트 역시 영양불균형을 초래해 건강을 해치기는 마찬가지다. 실제로 원푸드 다이어트는 골다공증의 우려가 높을 뿐만 아니라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다이어트가 끝난 뒤에 요요현상이 올 확률도 높다.

유기농 발효수면 다이어트(http://www.44bodycare.com)의 다이어트 프로그래머는 “다이어트는 개인의 체질에 맞게 몸을 보호하면서 빼는 것이 가장 건강하고 효과적”이라며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고, 평소 생체리듬을 유지하면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본인 스스로 아무런 정보 없이 건강한 방법을 알기가 쉽지 않고 학교생활이나 직장생활로 바쁜 일상에 별도로 다이어트를 위한 시간을 따로 내기도 쉽지 않은 만큼 검증된 방법과 자신의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영양소 섭취를 무리하게 줄이거나 주사.약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피부 탄력과 몸매를 동시에 지킬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최근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서도 공복감 없이 체지방을 줄여주는 각종 다이어트 보조방법들도 많이 등장해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이어트 방법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그 방법이 어떤 원리로 체지방 감소 효과가 나타나며 그 효과는 어느 정도인지, 신체에 갑자기 무리를 주게 되는 것은 아닌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 실제 경험자들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면 이를 최대한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점을 악용해 검증되지 않은 무분별한 다이어트법이 성행하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객관적으로 증명된 방법인지 반드시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민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