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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방송될 '더킹 투하츠'의 주역 5인방은 5인 5색 자태를 드러냈다.
하지원은 북한 특수부대 여자 교관 김항아로 분해 단아하면서도 절도 있는 자태를 뽐냈다. 이승기는 왕실 복장으로 대한민국 로열패밀리의 위풍당당함을 표현했다.
윤제문은 돈으로 얻은 명예와 권력으로 세계의 왕이 되고 싶어하는 김봉구 역을 맡아 서슬 퍼런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윤지는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로 자유로운 공주 이재신을 표현했고, 모범적인 육사출신 엘리트 대위 역할의 조정석은 왕실 근위대 복장으로 탈바꿈했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더킹 투하츠'의 다섯 주역들이 드라마를 완성하기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며 "최고 드라마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5명의 주인공들이 선보일 진정성 넘치는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