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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송지선 아나 SNS 방치, “개정 삭제해 달라고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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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희 기자

승인 : 2012. 03. 16. 17:06

고 송지선 아나운서의 미니홈피
[아시아투데이=강소희 기자] 故 송지선 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의 트위터와 미니홈피가 사망한지 10개월이 지났음에도 방치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케이블방송은 지난 14일 해당 소식을 전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개인 커뮤니티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방송에 따르면 유가족은 미니홈피 관리 업체에 삭제를 요구했다. 이에 해당 포털은 "6개월 뒤에 자동으로 삭제된다"고 답변했지만 계정은 아직까지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는 상태다.

반면, 오랜만에 전해지는 송지선 소식에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한 번씩 들러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강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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