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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르코리아 |
하지원은 20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엘르와의 화보에서 갸냘픈 어깨를 드러낸 채 눈물을 흘리는 가 하면, 상큼한 표정과 도도한 여배우의 모습으로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엘르 코리아 측은 "하지원이 자기관리에 뛰어난 진정한 배우였다"며 "10년 전과 변함없는 얼굴과 몸매는 세월이 빗겨 간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하지원은 오는 21일 첫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북한의 여자 교관 김항아 역으로 이승기와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