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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물오른 외모에 ‘패션왕’ 등극

강유미, 물오른 외모에 ‘패션왕’ 등극

기사승인 2012. 03. 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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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이목구비는 노타이양악수술이 적격
이상선 기자] 양악수술로 화제가 된 강유미의 파격적인 패션이 연일 화제다.

최근 tvN ‘코미디 빅리그’에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에 스팽글 장식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남심을 설레게 했던 강유미씨가 과감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강유미의 예뻐진 외모가 계속 화두에 오르면서 그녀가 받은 것으로 알려진 ‘노타이양악수술’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아이디병원(원장 박상훈)은 노타이양악수술은 기존의 양악수술 보다 회복이 빠르고 일상 복귀 시간을 단축시켜 취업 면접을 앞두고 호감형 이미지를 만들려는 학생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노타이양악수술은 ‘악간고정’ 절차를 생략한 수술법이다. ‘악간고정’은 양악수술 시 바른위치로 이동시키기 위해 절골했던 위턱과 아래턱이 잘 아물 수 있도록 2~4주간 위아래 치아를 고무줄로 묶는 수술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입을 벌리지 못해 숨쉬기가 힘들며 먹고, 말하기가 불가능 하다.

그러나 노타이양악수술 받은 환자들은 평소처럼 음식물을 섭취하고, 입으로 편하게 숨을 쉴 수 있으며, 굳어진 턱관절 재활훈련이 필요 없기 때문에 회복기간을 단축하고,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

강유미씨는 노타이양악수술을 받고 곧바로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고 수술을 실시한 병원 전문의는 전했다.

박상훈 병원장은 “노타이양악수술은 수술 후에도 호흡.식사 등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며 “양악수술을 선택할 때 수술 후 회복과정과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지를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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