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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제교류센터, 2012 노루즈 “수원, 페르시아를 만나다” 개최

수원시국제교류센터, 2012 노루즈 “수원, 페르시아를 만나다” 개최

기사승인 2012. 03. 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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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제교류센터, 2012 노루즈 "수원, 페르시아를 만나다" 개최
[아시아투데이=김주홍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오는 28일 수원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한국·이란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주한이란대사관과 한문화진흥협회와 공동으로 2012노루즈 ‘수원, 페르시아를 만나다’ 이란전통음악 공연을 개최한다.

‘노루즈(Norooz)’는 ‘새로운 날‘이라는 뜻으로, 페르시아의 새해를 기념하기 위해 춘분(3월 21일경)에 이란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중국 북서부, 크리메아, 발칸 등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이번 공연은 이란어 알파벳의 ‘S’로 시작하는 일곱 가지 음식으로 새해 식탁을 준비하는 노루즈 하프트신(Haft Sin) 퍼포먼스와 카만체·타르·우드 등의 이란 전통악기 연주가 어우러져, 페르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또한, 양국의 우호를 다지는 의미의 한·이란 특별 합동 마임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다. 공연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국제교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031-248-9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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