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정해균 기자] 리바트가 ‘리바트, 가구를 바로잡다’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새로운 기업광고 캠페인을 런칭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리바트의 기업 광고 캠페인은 총 2편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가구의 퀄리티를 강조한 광고로 이사를 갈 때도 가구는 가져간다는 한국 소비자의 가구이용 행태를 반영했다. 집보다 오래 사용하는 가구의 품질을 위해 리바트는 8만번의 내구성 테스트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았다.
두 번째는 가구의 친환경을 강조한 광고다. 아이들이 집에서 숨바꼭질을 할 때 주로 옷장에 숨을 정도로 가구는 생활과 건강에 밀접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에 리바트는 포름알데히드가 나오지 않는 친환경 도료를 직접 만든다는 것을 강조했다.
새 광고와 함께 리바트는 온라인을 통해 ‘CF홍보왕이벤트’를 진행해 이즈마인 장롱을 비롯한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