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정성구 기자] 애플의 '뉴 아이패드' 3세대(3G)+와이파이(Wi-Fi) 모델이 국내에서 전파 인증을 완료했다.
5일 국립전파연구원은 애플의 뉴 아이패드가 와이파이 모델에 이어 3G+와이파이 모델의 전파 인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빠르면 이달 중순 뉴 아이패드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업계에서는 이달 20일 이후 출시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뉴 아이패드는 9.7인치 해상도 2048X1536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듀얼코어 'A5X' 중앙처리장치(CPU), 쿼드코어 그래픽 칩 등을 탑재했다.
- 정성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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