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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삼육대 ‘바람의 딸’ 한비야씨 초청 특별강연회 개최

[캠퍼스]삼육대 ‘바람의 딸’ 한비야씨 초청 특별강연회 개최

기사승인 2012. 04. 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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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 유엔 중앙긴급대응기금 자문위원. /사진=삼육대학교

[아시아투데이=류용환 기자] 삼육대학교는 한비야 유엔 중앙긴급대응기금 자문위원을 초청해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라는 주제로 서울 노원구 이 대학 대강당에서 12일 특강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1년부터 2009년까지 비정부기구(NGO)인 국제 NGO 월드비전에서 국제구호팀장으로 일했던 한비야씨는 현재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장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자문위원,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등을 맡고 있다.

또한 국내·외를 다니며 보고 들을 내용을 담은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와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그건, 사랑이었네’ 등의 저서를 발표했다.

삼육대 관계자는 “한비야씨의 열정적인 삶을 증명하는 책들 속의 이야기와 못 다한 이야기들을 그녀 특유의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낼 것이다. 이번 특강에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쏟아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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