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는 공사현장의 잔여 토석을 비싼 비용을 들여 버리거나 공사현장에 필요한 토석을 먼 곳에서 운반해 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2005년 6월 토석정보공유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해 작년에 경비를 절감한 공사현장은 178개이며 총 절감비는 655억원이라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이와 별도로 작년에 94개 현장에서는 이 시스템을 활용해 토석을 조달하는 방안이 설계때 반영됐고 이에 따른 경비절감 효과는 총 2천854억원으로 추산됐다고 건교부는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