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김옥빈 기자] 부산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원)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부산울산경남본부장 안정하)와 오는 27일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미래사회 주역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교육 협약식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방학 중 실시되는 희망나눔학교, 희망프로젝트, 1:1 상담 및 학습지원멘토링, 놀면서 배우는 아동권리교육 및 성교육, 아동학대예방교육, 나눔실천교육 등이다.
이번 교육 협약식을 통해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자존감 향상은 물론 인성과 실력을 갖춘 미래사회 주역으로서의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는 지난 1991년에 설립돼 1996년 국내 최초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NGO 최상위지위인 포괄적 협의지위를 부여받아 국내 북한 및 25개국에 국제구호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