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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에 25일 장학금을 전달한 고 이성구 동문의 아들 이흥복(오른쪽)씨와 부인 양정옥(가운데)씨가 한국항공대 김종선 교무처장(왼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항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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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에 25일 장학금을 전달한 고 이성구 동문의 아들 이흥복(오른쪽)씨와 부인 양정옥(가운데)씨가 한국항공대 김종선 교무처장(왼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항공대 |
[아시아투데이=정필재 기자] 한국항공대학교는 25일 항공대 응용전자과 61학번 고 이성구 동문(전 충주 MBC 기술국장)의 아들 이흥복(39·팅크웨어 대표이사)씨가 아버지의 장례 부의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항공대는 “이씨가 가족들과 논의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항공대가 국립대였던 때에 고인이 많은 혜택을 받고 학교를 다녀 그 돈을 돌려드리는고 싶다는 뜻을 알려왔다”며 이같이 전했다.
항공대 한 관계자는 “이들이 발전기금 전달식이나 현판제작도 사양했다”며 “이 가족에게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 정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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