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류용환 기자]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3월15일부터 1년간 북한인권침해신고센터에 접수된 사례를 정리한 ‘북한인권침해사례집’을 4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북한인권 문제와 관련한 기록을 수집·관리하고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정책 수립 등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북한인권침해신고센터 및 기록관을 운영하고 있다.
사례집에는 지난 1년간 834명으로부터 접수된 △북한 정치범수용소에서의 인권침해 △구금시설인 교화소에서의 인권침해 △기타 구금시설에서의 인권침해 △자국민 보호 및 인도주의적 사안과 관련된 국군포로납북자이산가족에 대한 인권침해 등의 사례를 담았다.
인권위는 “사례집에 수록된 내용은 북한이탈주민과 이산가족, 납북자·국군포로 가족 등 북한 인권과 관련한 당사자들의 진술을 국제인권기준 등이 정한 체계에 따라 정리한 것으로 향후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정책 및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류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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