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홍경환 기자]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대학원을 개원한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7일부터 6월 1일까지 2012 후기 석사과정 학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휴먼서비스대학원의 심리상담전공, 부동산대학원의 부동산전공, 디자인대학원의 디자인기획전략전공 등 4개 대학원 9개 전공에서 30명의 학생을 뽑는다.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지난해 모집에서 3.2대1을 기록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재학생 면면을 봐도 서울대, 연고대 등 서울 주요 대학졸업자가 19%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탄탄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특수대학원에서는 보기 드물게 현직 교수를 비롯한 의사, 변호사, 판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도 입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