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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공유,‘훈남의사→사춘기 고교생 2단 변신 “뭘 입어도 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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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욱 기자

승인 : 2012. 05. 07. 09:17

사진제공=본팩토리 


[아시아투데이=최재욱 기자] '미남스타' 공유가 '사춘기' 훈남의사로 변신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지병현,김성윤)이 공유의 상반된 두 가지 모습을 담은 촬영 스틸을 전격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유는 첫 촬영부터 완벽한 훈남 의사 서윤재와 사춘기 고등학생의 영혼을 지닌 서윤재 , 두 가지 모습을 자유자재로 연기하며 "역시 공유다!"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촬영된 '빅'의 첫 촬영은 공유의 등장과 함께 금세 술렁이기 시작했다. 백색의 의사 가운을 입고 나타난 공유는 엄친 의사 포스를 발산하며 구경 나온 환자들의 시선까지 단번에 사로잡았다. 

하지만 공유는 이내 깔끔한 모습과는 정반대인 덥수룩한 까치머리와 캐주얼 차림으로 현장에 나타나 스태프들을 깜짝 놀래 켰다.


이는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열여덟 사춘기 소년 강경준(신원호)의 영혼이 서윤재에게 들어간 직후의 모습이었다. 자신의 모습이 얼떨떨한 공유의 어수룩한 모습과 고등학생 특유의 거친 말투는 어느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모든 긴장을 한 순간에 털어냈다. 

사진제공=본팩토리 

숨막히는 완벽 의사 포스에서 통제불능 고등학생 포스까지, 공유의 완벽한 2단 변신은 드라마 '빅'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며 새로운 ‘공유앓이’를 예고했다. 

제작 관계자는 “공유는 5년 만의 드라마 복귀임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때보다 활기 넘쳐있다. 항상 제일 먼저 현장에 도착해서 준비하고 후배들을 챙긴다. 완벽한 의사에서 능글맞은 사춘기 고딩까지 '빅'은 공유의 모든 모습을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빅'을 통해 성공한 소아청소년과 의사 서윤재와 18세 사춘기 말기 청소년 강경준의 심리를 소화해야 하는 공유는 1인 2역에 도전하는 셈. 때문에 강경준 역의 신원호와도 수시로 대본을 맞춰보며 5년만의 드라마 복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빅'은 KBS 2TV를 통해 6월 방송될 예정이다.
최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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