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해병’ 현빈, 압구정동에 출현한 이유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637067

글자크기

닫기

황보현 기자

승인 : 2012. 05. 08. 22:34


 배우 현빈이 압구정동에 출현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압구정에서 현빈'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사진 속의 현빈은 초록색 트레이닝 바지와 검정색 반소매 후드를 입고 쇼핑을 하고 있다. 캡에 후드까지 뒤집어 썼지만 단번에 현빈임을 알 수 있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날 현빈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머니 가방을 고르기 위해 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현빈은 마음씨도 곱네요. 효자인 듯", "이미 웃는 얼굴이 현빈이구만", "군대에 있어도 변함없는 미모", "내추럴한 스타일도 완전 멋있어요", "변함없는 날렵한 턱 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빈은 최근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상병 진급 정기 휴가를 나왔다. 그는 지난 3월 1일 상병 계급을 달았다. 오는 12월 6일 전역 예정이다.




황보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