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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가수가 내 노래를 부른다고?’ 새 음악쇼 ‘작곡왕’ 눈길

‘유명 가수가 내 노래를 부른다고?’ 새 음악쇼 ‘작곡왕’ 눈길

기사승인 2012. 05. 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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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가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음악쇼가 탄생했다.

케이블 채널 MBC 뮤직은 "'Be My Singer 작곡왕'(이하 작곡왕)을 오는 6월 2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작곡왕'은 일반인이 만든 곡을 실제 뮤지션이 부르고 앨범 제작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인 작곡가들에게는 기회의 무대를, 새로운 음악에 목마른 기성 가수들에게는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제작됐다.

연출을 맡은 조은석 PD는 "'작곡왕'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 프로그램"이라며 "일반인이 자기가 작곡한 노래를 가수들에게 줄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또 다른 드림이다"고 전했다.

'작곡왕'은 자신이 만든 곡을 알리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방영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1000여 명 이상이 1차 지원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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