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엔비디아, 클라우드 GPU 기술 공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641201

글자크기

닫기

강진웅 기자

승인 : 2012. 05. 16. 17:3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젠슨 황 엔비디아(nVIDIA)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 중인 '2012 GPU 기술 컨퍼런스'에서 클라우드 GPU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공=엔비디아

엔비디아는 ‘엔비디아 케플러 아키텍처
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그래픽 처리 장치(GPU) 기술을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 중인 2012 GPU 기술 컨퍼런스에서 이 기술을 발표했다.

개발에만 5년이 걸린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GPU 기술은 GPU의 막대한 컴퓨팅 역량을 활용해 클라우드 컴퓨팅을 가속하는 기술로,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위해 설계된 엔비디아의 새로운 케플러 GPU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아키텍처의 가상화 기능으로 다수의 사용자가 GPU를 동시에 공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초고속 스트리밍 디스플레이로 멀리 떨어진 데이터센터도 바로 옆에 있는 것 같이 느껴질 만큼 지연시간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최고 전력효율과 프로세싱 밀도가 데이터센터 전체 비용까지 줄여준다.

기업용 케플러 클라우드 기술인 엔비디아 VGX 플랫폼은 가상화 데스크톱을 가속 시킨다. 기업은 이를 이용해 끊임없는 원격 컴퓨팅을 제공할 수 있으며, 많은 전산자원을 요하는 애플리케이션도 노트북이나 모바일 기기로 스트리밍 할 수 있게 된다.
 
게임용 케플러 클라우드 기술인 엔비디아 지포스 그리드(GeForce GRID)는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가동한다. GaaS(gaming-as-a-service) 제공업체는 이를 이용해 게이밍 경험을 원격으로 제공할 수 있으며, 그 수준은 콘솔 게임을 능가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케플러 클라우드 GPU 기술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켰다”며 “GPU는 이제 게이밍 경험의 중추를 담당하는 필수불가결한 기술”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클라우드 GPU는 원격 근무자를 비롯해 더이상 PC나 콘솔에 구애받기 원하지 않는 게이머에게도 놀라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진웅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