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9%...강남 4개구도 모두 하락
봄 이사철 집값 강세 지역인 양천구가 올 봄 집값이 가장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텐커뮤니티에 따르면 봄 이사철인 최근 한 달여 동안(3월9일~4월18일) 서울지역 평균 매매가격 변동률은 0.23%였다.
특히 이 기간 집값이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양천구로 한 달여간 0.89% 하락했다.
양천구 집값이 많이 떨어진 데는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값 하락이 크게 작용했다는 게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현재 신시가지1단지 35평형은 한달여 전보다 6천만~7천만원 가량 떨어진 9억4천만원, 9단지 55평형 경우는 같은 기간 2억5천만~3억원 떨어진 20억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양천구 다음으로 하락폭이 큰 곳은 강동구와 송파구로 각각 -0.84%, -0.76%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어 강남구 -0.67%, 서초구 -0.23%의 변동률을 기록, 강남권 4개구는 모두 집값이 하락했다.
반면 같은 기간 서울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도봉구와 서대문구로 각각 1.2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동대문구(1.21%), 구로구(0.94%), 강북구 (0.86%), 용산구 (0.78%) 등으로 나타났다.
19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텐커뮤니티에 따르면 봄 이사철인 최근 한 달여 동안(3월9일~4월18일) 서울지역 평균 매매가격 변동률은 0.23%였다.
특히 이 기간 집값이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양천구로 한 달여간 0.89% 하락했다.
양천구 집값이 많이 떨어진 데는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값 하락이 크게 작용했다는 게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현재 신시가지1단지 35평형은 한달여 전보다 6천만~7천만원 가량 떨어진 9억4천만원, 9단지 55평형 경우는 같은 기간 2억5천만~3억원 떨어진 20억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양천구 다음으로 하락폭이 큰 곳은 강동구와 송파구로 각각 -0.84%, -0.76%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어 강남구 -0.67%, 서초구 -0.23%의 변동률을 기록, 강남권 4개구는 모두 집값이 하락했다.
반면 같은 기간 서울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도봉구와 서대문구로 각각 1.2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동대문구(1.21%), 구로구(0.94%), 강북구 (0.86%), 용산구 (0.78%) 등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