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흥석)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서부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부산울산경남 안정화본부장 외 6인)와 ‘인성과 실력을 갖춘 미래 주도 인재 육성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시민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증가, 글로벌 NGO와 연계한 질 높은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필요성 증대, 올바른 세계관과 가치관 정립을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의 변화에 따른 것.
협약을 통해 서부교육지원청과 굿네이버스는 상호협력 해 관내 학교의 요보호학생을 위한 상담⋅치료서비스와 가정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일반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위한 아동권리⋅성교육프로그램, 나눔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의 인적⋅물적 자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굿네이버스와의 원활한 협조체제 속에서 교육협력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1991년 한국에서 설립돼 전세계 25개국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구호개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996년에는 국내 최초로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협의지위를 획득했으며 2007년에는 UN 새천년개발목표(MDGs)와 관련한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새천년개발목표상(MDGs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1991년 한국에서 설립돼 전세계 25개국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구호개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996년에는 국내 최초로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협의지위를 획득했으며 2007년에는 UN 새천년개발목표(MDGs)와 관련한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새천년개발목표상(MDGs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