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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경기도 공동주택 우수감리 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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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문태 기자

승인 : 2012. 05. 23. 09:06



용인도시공사(사장 최광수)는 『광교신도시 A블럭』의 광교이던하우스가 경기도 품질검수단에서 실시하는 2011년도 우수감리 단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광교이던하우스는 자연이 주는 프리미엄 혜택의 브랜드 이미지로 2009년2월 경남기업(주)과 (주)한화건설이 착공하여 2011년 11월에 준공했으며, 현재는 입주 완료한 상태다.

2011년 경기도 공동주택 현장 품질검수는 2011년 도내 시군에서 공동주택품질 검수를 이행하고 사용검사를 마친 66개 단지를 대상으로 3차에 걸친 현장 심사결과 나온 것으로 이 제도는 경기도가 공동주택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제도이다.

광교이던하우스는 일조환경을 위한 남향위주의 아파트 배치 및 자연채광 집진시설, 태양광시설 등 녹지율 40% 이상의 쾌적한 환경과 자연친화적 주거단지를 조성하였다.

특히 이번 우수감리 단지로 선정된 것은 최우수 친환경 건축물 인증, 특화된 외부 디자인 및 지하차도 진입구간의 출입턱 제거를 통한 노약자 편의 증진 노려 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용인도시공사 최광수 사장은 “흥덕지구이던하우스가 우수시공·감리단지에 선정된 것에 이어 광교이던하우스가 우수 감리단지(감리사 아이티엠코퍼레이션)로 선정된 것은 우리 용인도시공사의 우수한 사업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현재 진행 중인 역북도시개발사업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배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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