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박유천 ‘옥세자’로 中 인기 후끈 … 개인 팬카페 회원수 8만 돌파

박유천 ‘옥세자’로 中 인기 후끈 … 개인 팬카페 회원수 8만 돌파

기사승인 2012. 06. 11. 14:5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제공=씨제스
아시아투데이 이승진 기자 = 박유천의 인기가 중국 대륙을 뜨겁게 달궜다.

최근 종영한 박유천 주연의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이하 '옥세자')의 인기가 각국으로 뻗어나가는 가운데,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 바이두에서는 '옥세자' 팬커뮤니티가 생성돼 현재 회원수가 현재 5만 9000명을 넘어 6만을 향하고 있고, 바이두의 박유천 개인 팬커뮤니티 회원수가 8만을 넘었다.

또 팬들은 지난 4일 생일을 맞은 박유천을 위해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충칭 4개 대도시에서 동시에 팬클럽 자체 생일축하 행사를 진행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더불어 중국 최대동영상사이트 유쿠에서는 '옥세자' 관련 동영상 재생수가 7700만을 돌파하는 동시에 평점 9.4를 기록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아직 중국에 정식방영이 되기도 전인데 정말 놀랍다"며 "박유천이 극 중 조선과 서울을 오가며 이각과 용태용의 감정연기를 완벽하게 표현해내 더욱 반응이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