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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쿨링’이 대세

머리부터 발끝까지 ‘쿨링’이 대세

기사승인 2012. 06. 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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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피부온도 낮춰 주는 쿨링 제품 인기
 무더위가 갑자기 찾아온 때이른 여름이다. 오랜 시간 뜨거운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온도가 상승하여 피부 노화 촉진은 물론 피부 손상까지 올 수 있다. 열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최근 즉각적으로 피부온도를 낮춰주는 쿨링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피부와 마찬가지로 두피도 노화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뜨거운 태양열에 직접 노출된 두피는 수분을 빼앗겨 화상을 입기 쉬운데다 자칫하면 탈모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럴 때엔 쿨링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 빠르게 두피의 열을 내려주고, 두피 스케일링 제품을 통해 두피 클렌징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이모의 ‘바이탈 스캘프 토너’는 손상된 두피의 혈행을 도와주는 두피 토너로, 식물에서 추출한 10여종의 허브성분이 더운 여름철 지친 두피의 청량감을 제공해 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독특하게 설계된 헤드는 두피에 마사지 효과와 함께 약효성분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특허 받은 석류 추출물로 탈모방지 효과를 볼 수 있다.

강력한 태양열은 주근깨, 기미 등의 잡티를 유발할 수 있으며, 피부 온도를 상승시켜 탄력을 떨어뜨리고 주름이 생기기 쉽다. 때문에 쿨링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을 사용해 피부 온도를 낮춰줘야 한다. 알코올 성분 대신 물의 비중이 높은 미스트는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줘 무더운 여름철에 제격이다.

싸이닉의 ‘크리스탈 빙하수 훼이셜 미스트’는 먹는 물의 77%를 차지하는 청정의 거대 수원지인 알래스카 빙하수를 60% 사용해 달아오른 피부의 온도를 낮춰준다. 또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줘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샌들을 신어야 하는 여름철엔 발을 건강하고 예쁘게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휴가철 여행지에서 여러 곳을 찾아 다니다 보면 발바닥, 발 뒤꿈치, 종아리 등 다리에 무리가 더해져 붓거나 열이 오르기 마련이다.

CJ LION의 ‘휴족시간’은 일본 라이온 본사의 히트 상품으로 냉장보관을 하지 않아도 붙이기만 하면 시원한 냉 찜질이 가능한 발 다리 전용 쿨링 마사지 시트이다. 많이 걸어 지친 발바닥과 발 뒤꿈치 그리고 무릎, 종아리 등 아픈 부위에 휴족시간 시트를 부착하면 시트에 흡수되어 있는 수분이 기화하면서 냉 찜질 효과를 내 발과 다리의 피로를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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