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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독도에서 IT 자격시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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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기자

승인 : 2012. 06. 17. 10:36

독도경비대원들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IT 자격시험에 응시하고 있는 모습

한국생산성본부는 경북지방경찰청과 공동으로 16일 독도 및 울릉도에 국가공인 ITQ(정보기술자격)시험 고사장을 개설하고 특별시험을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KPC 나라사랑 ITQ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특별시험은 독도경비대원 및 울릉도 경비대원들에게 자기개발과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시험은 한국생산성본부가 무료로 응시기회를 제공한 독도경비대원 34명, 독도 순환근무를 책임지는 울릉도경비대원 97명, 저소득층 자녀뿐만 아니라 울릉고등학교 학생 71명 등 총 252명이 응시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지난 2월부터 독도와 울릉도경비대원들의 개인학습 지원을 위해 컴퓨터자격시험 교재와 e-러닝 동영상 CD, 현장 컴퓨터 교육을 무료로 제공해 경비대원들의 자격증 취득을 도왔다. 컴퓨터 특강은 독도 특별시험의 취지를 전해 듣고 동참을 희망한 컴퓨터 강사 최성미씨의 재능 나눔 봉사로 이뤄졌다.

여상철 한국생산성본부 상무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앞으로도 매년 독도에서 국가공인자격시험을 개설하고 개인학습을 지원해 국토 수호에 고생하고 있는 경비대원들의 근무기간이 보람되고 귀중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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