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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45% “집값 하락 원인은 보유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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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07. 05. 01. 09:18

네티즌 10명중 5명은 최근의 집값 하락세 주 원인으로 종합부동산세를 비롯한 보유세 강화를 꼽았다.

1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텐커뮤니티가 난 4월1일부터 30일까지 네티즌 603명을 대상으로 ‘최근 집값 약세의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인가’ 라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45%(272명)가 이 같이 말했다.

또 전체의 45%(261명)가 '주택대출규제 강화'라고 답했다.

반면 '분양가상한제 등을 비롯한 분양가 인하 정책'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7%(42명)로 조사됐다.

이어 △양도세 등 거래세 강화(5%) △공급확대 정책(1%) 등이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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