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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부피·소음·전기 줄이는 복합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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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희 기자

승인 : 2012. 06. 28. 17:27

쾌적한 사무환경 만들어 주는 제품 출시
신도리코 모델이 'D400' 제품을 시연하고 있다. /제공=신도리코 

신도리코는 복합기의 부피와 소음, 전기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디자인에 차별화를 준 제품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N700'은 동급의 타사제품 대비 약 58% 정도 공간을 절약하는 세계 최소형 사이즈의 복합기다. 세계적 디자인 그룹인 영국의 탠저린 사가 디자인해 세계 3대 디자인 상을 모두 수상했다.

또 전기료 및 유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D400'과 'N600'시리즈는 일정 사용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전환된다. 사용자가 일정한 시간을 설정하고 복합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절전모드로 전환돼 불필요한 전력소모를 방지할 수 있다.

아울러 제품이 작동할 때 발생하는 소음도 획기적으로 줄여 일상적으로 대화하는 수준 정도인 53데시벨로 낮췄다.

이철우 신도리코 홍보실장은 "최근 기업의 니즈에 맞춰 신도리코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콤팩트한 사이즈에 핵심기능을 강화한 제품을 선보였다"며 "유지비용 절감은 물론 사용자를 배려한 복합기로 쾌적한 사무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백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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