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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도둑들’ 특별 출연, ‘능청스러운 연기까지 완벽’

신하균 ‘도둑들’ 특별 출연, ‘능청스러운 연기까지 완벽’

기사승인 2012. 07. 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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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이 영화 ‘도둑들’에 특별 출연한다.

KBS 드라마 ‘브레인’을 통해 폭발적 연기력과 까칠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신하균은 ‘도둑들’에서 돈 많은 미술관 관장 역으로 특별 출연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짧은 등장만으로 10인 도둑들과 함께 강렬한 존재감을 펼치는 신하균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신하균은 ‘도둑들’의 VIP 시사회에 참석, 관객들의 열광적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무대인사에서 김윤석의 깜짝 소개 멘트에 직접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해 반가움을 자아낸 바 있다.

시사회를 통해 미리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미친 존재감 신하균! 짧은 등장이지만 역시나 강렬하다!”, “특별 출연이 신하균이라니 ‘도둑들’ 정말 대단하다!”, “‘도둑들’ 특별 출연한 신하균! 영화 속 예상치 못한 빅 재미!”, “신하균의 또 다른 매력! 능청스러운 연기까지 완벽한 신하균”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 10인의 도둑들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다.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외에도 중국배우 임달화, 이신제, 증국상 등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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