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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의 유혹에 빠질수록 ‘건강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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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12. 07. 22. 23:54

식습관 개선 필수적, 야식-음주 반드시 줄여야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음주와 야식을 즐기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늦은 저녁 야식과 폭음을 반복하다 보면 위장 장애 등의 질환을 앓게 될 확률이 높아지며 중성지방이 몸에 쌓이면서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

특히 야식의 경우 고칼로리의 육류나 자극적인 음식이 많기 때문에 저녁 시간에 소화하기 더욱 부담스럽다. 여기에 술과 담배를 곁들이는 것은 대사증후군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대사증후군은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위험요인(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30세 이상 서울 시민 3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일 정도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대사증후군은 평소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지만 방치하면 뇌졸증, 암, 동맥경화 등을 일으키고,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약 4배정도 높아질 정도로 치명적이다.

따라서 평소 야식과 음주를 줄이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야식이 먹고 싶을 때는 육류보다는 생선으로, 양념은 가급적 적게, 또한 신선한 과일과 채소 등을 곁들여 천천히 조금씩 먹는 것이 좋다.  

건강기능식품 업체 레인보우 관계자는 "만약 걱정이 된다면 평소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고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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