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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니버거. |
개그맨 정형돈이 통 큰 '도니버거'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과 함께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의 '주간 아이돌'을 진행하고 있는 가수 데프콘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 사장님, '주간 아이돌' 스태프들에게 도니버거 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주간 아이돌' 제작진들이 햄버거와 음료수를 나눠 가지고 있다.
'도니버거'는 정형돈이 '도니도니 돈가스'에 이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햄버거 브랜드다.
도니버거 한 턱 소식에 누리꾼들은 "도니 버거 맛있나요?", "도니 도니 돈가스에 이어 또 대박?", "정형돈 재벌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