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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매거진 9월호 표지를 장식한 니콜 키드먼. /출처=유튜브 |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45)이 나이를 믿을 수 없게 만드는 몸매르 자랑했다.
키드먼은 V매거진 9월호 화보 촬영에서 섹시한 포즈로 감탄이 절로 나오게 만들었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V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영화에서 소변을 보는 것에 대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나는 그 배역에 꼭 맞았다"고 말했다.
키드먼은 영화 '페이퍼보이(Paperboy)' 잭 에프론의 몸에 소변을 보는 연기를 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키드먼은 가수 키스 어번과의 사이에 4살과 생후 19개월이 지난 두 딸을 두고 있다.
키드먼은 톰 크루즈와 지난 2001년 11년간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2006년 어번과 재혼했다.
- 최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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