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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한글 타투 ‘깨알 웃음’…한글 사랑에도 ‘ 웃프다’

외국인들 한글 타투 ‘깨알 웃음’…한글 사랑에도 ‘ 웃프다’

기사승인 2012. 08. 2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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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한글 타투.
외국인들 한글 타투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외국인들 한글 타투 사진에 누리꾼들은 복잡한 심경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외국인들 한글 타투'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외국인들은 저마다 한글 사랑을 뽐냈다.

외국인들 한글 타투 사진 문신은 팔, 등허리, 목 등 부위 상관없이 다양하게 한글을 몸에 새겼다. 문제는 지울 수 없는 문신의 내용이다. '영혼상실', ‘오른쪽 다리 왼쪽 다리’ '김용', '태권도', '상징', '행복', '가정' 같은 어색한 문구에 웃음과 함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외국인들 한글 타투'를 본 누리꾼들은 "한글이 사랑받는건 좋은데 말이야""외국인들 한글 타투에서 한글 사랑이 느껴지네", "외국인들 한글 타투 뜻은 알고 한 걸까", "외국인들 한글 타투 엉뚱하게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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