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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성훈, 알고보니 영웅?…슈퍼맨, 후레쉬맨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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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기자

승인 : 2012. 08. 30. 10:16

배우 성훈이 영웅으로 변신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에서 천음자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성훈의 얼굴과 슈퍼맨, 후레쉬맨의 몸을 합성한 사진이 게재돼 웃음을 선사했다.

공개된 '영웅캐릭터버전' 게시물에는 성훈이 슈퍼맨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우락부락한 팔뚝에 비장한 표정의 성훈은 합성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후레쉬맨 버전에는 성훈을 비롯, '신의'에 함께 출연중인 배우들의 모습도 담겨 있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기철(유오성)카리스마 철저히 무너지다..", "조신하게 다리를 살짝만 벌려주신 공민왕(류덕환)", "지구방위대 출동!"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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