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신의’ 임자커플, 두 번째 언약…“러브라인 급물살 타나?”

‘신의’ 임자커플, 두 번째 언약…“러브라인 급물살 타나?”

기사승인 2012. 09. 18. 09: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제공=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아시아투데이 이승진 기자 =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 임자커플(이민호·김희선)이 새로운 언약을 맺는다.

공개된 사진은 18일 방송될 장면으로 지난 11회에서 최영(이민호)을 위해 언약을 없던 걸로 하자며 홀로 떠났던 유은수(김희선)가 최영과 두 번째 언약을 맺게 되는 것.

두 사람의 첫 언약이 은수를 무사히 하늘 세상으로 돌려보내주겠다는 최영만의 약속이었다면, 이번에 맺게 될 언약은 임자커플이 서로를 향해 한 발 다가서는 계기가 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신의'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의 새로운 언약과 함께 최영이 은수에게 또 다른 다짐을 하며 안방극장을 설레게 할 임자커플이 그려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서로에게 가깝게 다가가게 될 두 사람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최영이 마지막 결심을 하고 죽을 각오로 기철(유오성)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있는 전개를 예고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