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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제왕’ 정려원, 어리바리 ‘스파이’…“뭘 보는 중?”

‘드라마의 제왕’ 정려원, 어리바리 ‘스파이’…“뭘 보는 중?”

기사승인 2012. 09. 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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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SD&골든썸
아시아투데이 이승진 기자 = 배우 정려원이 스파이로 변신했다.

27일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연출 홍성창)에서 드라마 작가 이고은 역을 맡은 정려원의 스파이 변신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창 안을 은밀히 훔쳐보며 누군가에게 보고를 하는 듯한 모습과 자취를 감추려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려원은 이 날 촬영에서 벌레들이 사정없이 꼬이는 것에도 서슴지 않고 몸을 아끼지 않고 망설임 없이 넘어지는 몸개그를 선보여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드라마의 제왕'은 드라마는 오로지 돈이라고 외치는 외주제작사 대표 앤서니 김(김명민 분)과 드라마는 인간애라고 주장하는 드라마 작가 이고은(정려원)이 만나며 그려가는 좌충우돌을 코미디 풍으로 담은 달콤 살벌한 드라마다. 오는 11월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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