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미래 아시아의 도시들'(Future Cities in Asia)이란 주제로 도시디자인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아시아 지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적 변화를 예측하고 그에 따른 도시디자인의 비전과 방향에 대해 토론의 장을 갖게된다.
연구소는 이번에 어번 디자인 아시아 협의체를 구성, 그동안 한국에서 축적된 도시디자인 경험을 아시아 각국에 전파할 예정이다. 오는 19일에는 협의체 출범회의 및 현판식을 개최한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2007년 대통령 지시에 의해 설립된 정부출연 국책연구기관이다. 좋은 건축, 매력적인 도시공간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공간환경에 대한 복지기반 구축, 문화적 품격 향상, 디자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