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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인터넷 투표 분석해보니 “성별, 연령별 표심이 당락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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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희 기자

승인 : 2012. 10. 24. 11:24

2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 3라운드 진행 예정
'슈퍼스타K4' 생방송 2라운드 출연진들                                        /사진=Mnet '슈퍼스타K4'
26일 Mnet '슈퍼스타K4'가 생방송 3라운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 2라운드 공연에 앞서 마감됐던 사전 인터넷 투표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

슈퍼스타K4 홈페이지(http://superstark.interest.me/poll/list.ssk4)와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v/22458?home#poll)에서 진행 중인 사전 인터넷 투표는 총점에서 10%의 비중을 차지한다.

60%의 비중을 차지하는 문자 투표와 30%의 비중을 차지하는 심사위원 점수에 비해 비중은 낮지만, 팬심을 엿볼 수 있는 지표라 할 수 있다. 마감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성별, 연령별로 지난 주 마감된 인터넷 투표 순위를 살펴 본 결과 연규성과 안예슬을 포함해 TOP9 중 유승우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가장 폭넓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승우는 10대부터 40대까지 남녀 모두에게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정준영도 유승우에 근소하게 밀렸지만 20대(5위)를 제외하고는 10,~30대와 남녀 모두에게서 2~3위권을 유지하며 폭넓은 팬층을 과시했다. 유승우와 정준영 외 나머지 본선 진출자들은 성별, 연령별로 팬층이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킴의 경우 30~40대와 여성의 지지가 든든했던 지난 주 였다. 로이킴은 지난 주 인터넷 투표에서 3~40대에서는 3위, 10대에서는 4위로 상위권을 기록했지만,  20대에게는 8위로 고전했다. 또 여성에게는 3위를 차지했지만 남성에게는 9위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로이킴의 취약 지점인 20대가 홍대광에게는 가장 든든한 응원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홍대광은 20대에서 2위를 기록했고, 30대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만만찮은 팬층을 과시했다. 하지만 홍대광은 10대와 40대에서 각각 9위와 8위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딕펑스의 자산은 단연 10대였다. 딕펑스는 10대에서 유승우, 정준영에 이어 당당히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성에게도 4위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30대의 표심이 딕펑스에게는 아픈 부분이었다. 지난 주 딕펑스는 30대에서 최하위인 9위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주 아쉽게 탈락했던 연규성과 안예슬은 남성팬들의 큰 지지를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규성은 유승우에 이어 2위, 안예슬은 정준영에 이어 4위로 인터넷 투표를 마쳤던 것. 연규성과 안예슬을 지지했던 남성들의 표심이 이번 주 누구에게로 향할 지도 생방송 3라운드의 관심사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사전 인터넷 투표 결과에 대해 슈퍼스타K4 제작진은 "이번 시즌은 이승철 심사위원의 지적대로 성별, 연령별로 팬심이 엇갈리는 역대 최고의 혼전 양상이 맞다"며 "생방송 공연의 질에 따라 표심이 출렁인다고 봤을 때 지난 주와 이번 주 인터넷 투표 결과가 또 다를 것이다. 결국 승부는 누가 수준 높은 생방송 공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느냐에 달렸다고 봐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스타K4' 생방송은 이번 주부터 장소를 옮겨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6일부터 4주간 진행된다. 마지막 결승전은 11월 2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2년 대한민국 국민들이 선택할 단 한 명의 '슈퍼스타'는 누가 될 지, 앞으로 5주간 매주 금요일밤 11시 Mnet '슈퍼스타K4' 생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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