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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금번 학술대회는 소통과 복지, 갈등과 통합 등의 주제로 양근서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최진 경기대 교수, 조성배 사회갈등연구소장, 김명수 홍익대교수, 정녕호 광운대 교수, 예동근 부경대 교수, 송선영 성신여대 교수 등의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주제 발표자로 나선 양근서 도의원은 분권헌법을 통한 지방분권형국가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지방일괄이양법 제정 추진, 자치입법권 강화 및 자주재정권의 보장, 분권형 복지국가의 비전으로 지방분권을 통한 사회통합과 복지국가 구현 등에 대하여 발표했다.
한편, 양근서 도의원은 “금번 토론회를 통해 지방자치의 현실과 문제점이 공론화되어 지방자치가 보다 안정적이고 발전적이길 바라고, 향후 지방분권형 복지국가를 국가모델로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