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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방송대 ‘프라임칼리지’ 탈북학생 대상 교육과정 운영

[캠퍼스]방송대 ‘프라임칼리지’ 탈북학생 대상 교육과정 운영

기사승인 2012. 12. 0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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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류용환 기자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는 대학 진학을 앞둔 탈북학생들에게 대학생활과 대학교육 적응을 돕기 위한 ‘제3기 탈북학생예비대학과정’을 17일부터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방송대 탈북학생 예비대학과정은 전국 단위로 운영되며 대학 진학을 앞둔 탈북학생들에게 온라인 강의와 특강, 튜터링 등이 결합된 형태로 교육 과정이 제공된다.

이번 과정은 대학의 학사제도 및 교육과정, 직업세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글쓰기와 발표 방법, 영어학습법 등 대학 기초 교육의 기회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수강료와 교재비, 개강식 캠프·수료식 등 전체 비용은 무료로 제공된다.

수강생은 2013학년도 3월 대학 입학이 확정(예정)된 탈북학생을 대상으로 11일까지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홈페이지(http://prime.knou.ac.kr) 를 통해 온라인 수강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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