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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아나운서, ‘큐카드’ 묘책…초미니 스커트 논란 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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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기자

승인 : 2012. 12. 06. 13:56

정인영                                                /사진=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화면 캡처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정인영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의상 논란이 계속되자 큐카드로 대처했다.

정인영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또다시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출연했다.

또다시 불거질 의상 논란을 의식했는지 이번에는 손바닥 크기의 '큐카드'를 무릎 위에 올려 놓았다.

앞서 정 아나운서는 이 프로그램에 짧은 원피스를 입고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선정적인 의상이라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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