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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과 효연이 가장 먼저 결혼할 듯”(인터뷰)

소녀시대 “수영과 효연이 가장 먼저 결혼할 듯”(인터뷰)

기사승인 2013. 01. 0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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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스 걸스처럼 결혼 후에도 '소녀시대'로 활동하고파
소녀시대
아시아투데이 문연배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가장 결혼을 빨리할 것 같은 멤버로 수영과 효연을 꼽았다.

소녀시대는 최근 진행된 4집 정규 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발매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소녀시대는 멤버 중 가장 결혼을 빨리할 것 같은 멤버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주저 없이 수영과 효연을 꼽으며 “수영이는 평소 현모양처가 꿈이라고 말하는 등 예쁜 사랑을 꿈꾸고 있어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효연은 어디로 튈지 모른다. 내일 결혼한다고 통보할 수 있다”고 말하자 효연은 “하지만 멤버들의 동의를 받고 결혼할 것이다”고 우애를 과시했다.

소녀시대는 또 멤버들이 결혼 후에도 계속 그룹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멤버들은 “스파이스 걸스처럼 결혼을 하거나 세월이 흐른 후에도 항상 ‘소녀시대’로서 함께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일 4집 정규 앨범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발매했으며 이 곡은 주요 온오프라인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뮤직비디오는 K-Pop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시간 2000만 조회 수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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