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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아시아투데이 류용환 기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 지원자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이 전년대비 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서울과기대 전체 지원자 7997명 중 638명은 2개의 군에, 132명은 가나다군 모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수험생들의 수능 성적은 모집인원 2배수 이내 백분위 평균 성적이 지난 2012학년도 정시모집 백분위 성적보다 2% 상승했다.
서울과기대는 “영역별로 가중치를 부여하지 않고 반영영역 백분위의 단순평균을 한 것으로 의과대학 등이 없는 대학에서 평균성적이 이처럼 계속적으로 상승해 나타난 것은 최근의 사울과기대 평판도와 인지도 향상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