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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타에어워셔, “가전제품 배송 박스가 미술품으로 변신!”

벤타에어워셔, “가전제품 배송 박스가 미술품으로 변신!”

기사승인 2013. 01. 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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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전 브랜드 벤타에어워셔의 수입사인 벤타코리아(대표 김대현)는 ‘벤타 아트 콜레보레이션 박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벤타코리아가 최근 10년만에 출시한 신모델 벤타에어워셔 5시리즈의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화가의 방’을 주제로 한 남경민 작가의 회화 작품을 벤타에어워셔 제품 배송 박스 디자인에 적용시켰다.

벤타 아트 박스는 벤타CAC 패키지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배송 박스로 제공된다. 벤타CAC는 강력한 실내 공기 순환 성능으로 최근 절전형 가전으로 주목 받고 있는 보네이도 공기순환기를 벤타에어워셔 5시리즈와 함께 제공하는 기획 상품이다.

벤타코리아의 김대현 대표는 “지난해 신진 작가와 협업한 첫 번째 벤타 아트 박스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남경민 작가와 두 번째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벤타코리아는 앞으로도 신진 작가를 발굴하는 한편, 문화 예술을 제품과 기업 활동에 접목시켜 고객에게 한층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전달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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