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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iF 디자인 어워드 2013’ 9개 부문 휩쓸어

에이수스 ‘iF 디자인 어워드 2013’ 9개 부문 휩쓸어

기사승인 2013. 03. 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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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스마트폰 겸 태블릿PC '패드폰2'.

아시아투데이 남궁민관 기자 = 에이수스(ASUS)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2013'에서 총 9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상 제품은 스마트폰 겸 태블릿PC인 '패드폰2(PadFone·사진)'와 듀얼 스크린 울트라북 '타이치(TAICHI)' 그리고 3mm 두께의 젠북(ZENBOOK) 등 8개다.

또 에이수스 배리드라이브 미디어 독이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색다른 디자인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3가지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올해 어워드에는 총 4352 개 제품이 출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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