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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글래스, 출시 전부터 ‘착용금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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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주 기자

승인 : 2013. 03. 25. 18:32


연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구글의 스마트 안경 '구글 글래스'가 출시 되기도 전에 착용 금지 논란에 휩싸였다.

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의 2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 웨스트버지니아 의회는 현재 구글 글래스를 운전 중 착용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을 마련하고 있다. 

또 다른 IT매체 씨넷도 게리 G. 하웰 주 의원(공화당)이 "운전 실력이 좋지 않은 젊은 운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구글 글래스의 운전 중 이용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출된 법안은 휴대전화를 포함한 모든 통신용 전자 장비를 이용해서는 안된다는 법규로, 이번 구글 글래스를 비롯한 머리에 쓰는 디스플레이 장비도 모두 이에 해당된다. 

위반시 벌금은 처음엔 100달러지만 2번째와 3번째 이후부터는 각각 200달러와 300달러로 늘어난다. 법안 통과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 

구글 글래스의 추정가격은 500~800달러(약 55만~88만원)로 올 연말 상용화될 예정이다.

조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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