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런닝맨’ 소녀시대 제시카, 귀여운 토끼로 변신 ‘얼음공주 맞아?’

‘런닝맨’ 소녀시대 제시카, 귀여운 토끼로 변신 ‘얼음공주 맞아?’

기사승인 2013. 04. 14. 09:2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소녀시대 제시카가 귀여운 토끼로 변신한다.

제시카는 최근 은지원과 함께 용인에 위치한 테마파크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촬영은 ‘동물의 왕국’ 편.

출연진들은 오프닝에서 각자 자신이 교감을 해야 할 동물들과 미션을 뽑은 후 동물들이 모여 있는 사파리로 자리를 옮겨 서로 자신이 미션을 함께해야 할 동물을 찾아 나섰다.

본격적인 레이스가 펼쳐질 놀이공원에서는 각자 자신이 닮은 동물의 탈을 썼다. 제시카는 귀여운 토끼 탈을 쓰고 남다른 승부욕을 보이며 레이스에 임해 멤버들을 동분서주하게 만들어 혼을 빼놓았다는 후문.

이광수는 자신의 별명이기도한 기린이 뛰는 모습을 완벽히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와 교감했던 기린은 미션의 여운이 남아 있는지 이광수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며 아련하게 쳐다보는 등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방송은 14일 오후 6시 10분.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