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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결말 “백산이 숨긴 최후의 핵이 ‘시즌3’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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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기자

승인 : 2013. 04. 1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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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결말 /사진= 태원엔터테인먼트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KBS2 드라마 ‘아이리스2’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조규원 극본, 표민수 김태훈 연출)에서 유건(장혁)은 끝내 최후를 맞았다.

중원(이범수)의 최후로 작동이 시작된 핵무기를 만류하고자 유건은 스스로를 내던졌다. 이를 만류하는 수연(이다해)에 유건은 “그거 알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너였어. 정말 많이 보고 싶었어. 많이 사랑했었다”라는 고백하고 그대로 핵과 함께 숨을 거뒀다.

NSS로부터 핵을 확보, 마지막까지도 유건과 대립각을 세웠던 중원 역시 끝내 눈을 감았다. 함께 살자는 연화(임수향)의 호소에 동요했던 중원은 결정을 내릴 새도 없이 아이리스 시혁(이준)의 공격을 받았다.

연화에게 반지를 선물하며 연정을 전한 중원은 그대로 연화의 품에서 눈을 감았다. 연화는 전 북 비밀요원인 선화(김소연)와 재회했다. 선화는 연화의 친 언니로 그녀를 아이리스로 들어가게 한 장본인. 연화를 잃었다고 생각한 선화는 북에 복수하고자 아이리스와 손을 잡았다. 이날 방송에선 아이리스의 마수를 유유히 빠져나가는 두 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산(김영철)이 숨긴 최후의 핵이 ‘아이리스2’의 엔딩을 장식하며 시즌3의 가능성을 시사하며, 드라마는 막을 내렸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에서 백산은 아이리스의 아시아 수장이었던 미스터 블랙(김갑수)과 함께 자폭해 충격적인 엔딩을 그렸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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