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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동생산성 OECD 34개국중 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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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13. 04. 25. 11:10

제조업, 서비스업 격차 커...선진국과 격차 줄여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한국의 취업자당 노동생산성은 6만2185달러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국 중 23위를 기록해 전년대비 1단계 상승했다고 밝혔다.

2001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의 노동생산성 평균 증가율은 2.92%로, OECD 국가 중 6위로 선진국과의 노동생산성 격차는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취업자당 노동생산성 1위는 슬로바키아이며, 이어 에스토니아, 폴란드, 터키, 체코 순이었다. 

한국의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28위로 2010년과 동일했다. 

산업별로 취업자당 노동생산성을 비교하면 2010년 기준 제조업은 9만7382달러로 OECD 19개 국가 중 2위인 반면 서비스업은 4만5602달러로 22개중 20위를 차지해 업종별 격차가 컸다.

제조업은 미국대비 80.8%, 일본의 118.3%로 높은 편이지만 서비스업은 미국 대비 48.8%, 일본의 66.7%로 크게 낮은 수준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국의 취업자·시간당 노동생산성은 OECD 34개국 중 낮은 수준이나, 연간 증가율은 주요국보다 크게 높아 향후 상위권 국가와의 생산성 격차를 지속적으로 줄여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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