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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웹툰 서비스의 작품 하단에 노출된 텍스트형 광고./제공=NHN |
지난달에 NHN이 공개한 문화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비즈니스 패키지 '페이지 프로핏 셰어(PPS) 프로그램이 도입된 것이다. PPS는 △콘텐츠 유료 판매 △광고 모델 △파생 상품 노출 등 세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우선 네이버는 20여개의 웹툰 작품을 유료로 판매한다.
엄재경, 최경아 작가의 '크레이지 커피캣'과 황준호 작가의 '인간의 숲', 꼬마비 작가의 '살인자O난감' 등은 '완결 작품보기'로, 미티 작가의 '악플게임', 강냉이 작가의 '킥' 등 미연재 작품은 '미리 보기'로 판매된다.
작품의 판매가격은 작가들이 직접 결정했으며 매출의 70%가 작가 수익으로 돌아간다.
이전에 유료 판매 모델을 적용했던 주호민 작가의 '신과 함께'와 하일권 작가의 '삼봉이발소'는 각각 4000만원, 25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수익 효과를 검증한 바 있다.
또 완결작과 현재 연재되고 있는 작품까지 총 113개의 작품에 텍스트 형 광고도 노출된다.
NHN 비즈니스 플랫폼에서 일괄 운영하며 매출의 절반 이상이 작가에게 돌아가게 할 방침이다. 베스트 도전 작가들도 30일부터 텍스트형 광고 신청 등록이 가능하다.
김준구 NHN 웹툰사업부장은 “스토리라인이 강하고 마니아 팬들을 확보한 작품은 유료 판매가, 페이지뷰(PV)가 높은 작품은 텍스트형 광고 모델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며 “연재되는 웹툰 작품은 계속 무료로 서비스하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료화 모델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