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출신 재선 의원… 현 서울시당위원장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당대표 비서실장에 노웅래 의원(재선·서울 마포구갑)을 임명했다고 박용진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노 신임 비서실장은 언론인 출신으로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을 갖고 있으며 현재 서울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김 대표는 노 의원의 원활한 대인관계, 개방적 성격이 당의 화합, 통합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수권정당을 지향하는 제1야당의 대여관계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노 비서실장은 1957년 서울 출생으로 중앙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매일경제신문, MBC 기자를 거쳐 17대 국회에 입성했다. 열린우리당에서 공보부대표, 대변인 등을 역임했고 현재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노승환 전 국회 부의장이 부친이다.
- 박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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