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개콘 형님’ 김대희, SBS 일일극 ‘못난이 주의보’ 합류

‘개콘 형님’ 김대희, SBS 일일극 ‘못난이 주의보’ 합류

기사승인 2013. 05. 22. 09:2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개그맨 김대희가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정지우 극본, 신윤섭 연출)로 연기에 도전한다.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22일 “김대희가 ‘못난이 주의보’에 합류해 촬영에 들어갔다. 극중 차대기 수사관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김대희는 ‘못난이 주의보’ 9회부터 등장한다. 그는 살인누명을 써 10년을 복역한 공준수(임주환)의 배다른 동생 검사 공현석(최태준)을 보필하는 차대기 수사관으로 분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발산하며 색다른 감초 역할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김대희의 이번 ‘못난이 주의보’ 출연은 SBS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미 한 차례 인연을 맺은 신윤섭 PD의 러브콜로 이뤄졌으며, 김대희는 믿고 맡겨준 신 PD와 함께하는 두 번째 드라마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촬영에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김대희는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돼 설레고 즐겁다. KBS ‘개그콘서트’ 뿐 아니라 ‘못난이 주의보’를 통해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대희는 현재 ‘개그콘서트’,  ‘퀴즈쇼 사총사’ MC, 케이블 MBC 에브리원의 직장체험 버라이어티 ‘나인 투 식스’ 등에 출연중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